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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의 테슬라 X가 화제다. 유아인은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날 방송에서는 갤러리 같은 '아인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가 되었다. 여러가지 조각상와 작품들 그리고 정원, 고양이 전용화장실 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아인은 특히 자신의 자동차를 타고 동네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아인의 차인 테슬라 X는 뒷문이 위로 열렸고 무지개 멤버들은 이를 '배트맨 차' 같다고 놀랐다.

이 차량은 테슬라 X라는 SUV이다. 전기차량으로 1회 충전으로 438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되었다. 

 

가격은 아래와 갔다.

롱레인지 등급은 115,990,000원 부터
퍼포먼스 등급은 135,990,000원부터 시작한다.

유아인의 차량은 퍼포먼스 등급이라고 한다.

테슬라 x(버킷리스트)

 

최대 7인승이며 가장 안전한 SUV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실제로 NHTSA 종합평가에서 모든 분야 별 5개 등급을 받은 자동차 이다.

 

참고로  NHTSA 종합평가는 아래와 같다.

운전자(정면), 탑승인원 (정면), 앞좌석(측면), 뒷좌석 (측면), 차량 전복이 낮은 위험

안전 하면 볼보라는 생각을 했는데 테슬라 x도 안전에 뛰어난 차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2,487리터의 적재량을 뽐낼 만큼 크기도 크다. 

 

특히나 화제가 된 팔콘 윙의 네티즌의 반응은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그중 많이 나온 반응은 주차가 붙어 있을때는 옆차에 닿을거 같다는 걱정이 많았다. 실제로 나도 그런 걱정을 했는데 테슬라는 보통기업이 아니었다.

 

이렇게 좁은 간격에서도 문 개방이 가능했다. 

 

아내가 테슬라를 좋아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꼭 사고 싶은 모델이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은 돈 많이 벌으셔서 좋은 차를 사길 바란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에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놨다. 그런데 클릭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Model X | Tesla

Model X is built for efficiency, with standard all-wheel drive, best in class storage and seating for up to seven adults.

www.tes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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