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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트코에서 마음에 드는 식재료를 2가지 찾았다. 하나는 지난번에 글을 썼던 커클랜드 그릭요거트이고

두 번째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델라미코 갈릭 후레이크 일명 코스트코 건조 마늘 가루다. 

 

델라미코라는 브랜드이고 용량은 600g이다. 양념이 600g 이라는 것은 대용량이라는 뜻이다.

 

마늘 100%다. 다른것은 들어있지 않다. 오직 마늘.

 

 

 

마늘이 가루처럼 곱지는 않다. 다진 마늘을 건조한 걸로 보인다.

 

실제로 크림파스타와 아래 사진처럼 카레에 살짝 넣어봤는데 후회가 되었다. 살짝 넣은 게 말이다. 그만큼 풍미가 확 살아났다. 한식은 물론이고 파스타, 카레 등 외국 요리에 넣으면 더더욱 맛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상품인데 진짜 강추한다. 집에 재고가 떨어지면 안되는 가루이다. 

 

그리고 코스트코에는 마늘양념 가루도 있다. 

 

 

이 소스락 초간편 마늘양념은 말 그대로 마늘 양념이다. 갈릭 후레이크가 100% 마늘이라면 이 마늘 양념은 마늘 분말, 소금, 배추, 무육수 분말, 생강, 후추 등등이 들어간 조미료이다.

 

 

다시다 마늘 버전같은 상품이다.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후기가 괜찮은 걸로 봐서는 괜찮아 보인다.

 

 

 

국이나 찌개, 조림과 나물, 튀김반죽, 라면 등에 넣어도 괜찮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라면과 튀김 반죽에 넣으면 진짜 맛있을 거 같다.

 

 

그냥 마늘은 최고다,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그럼 마늘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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