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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골절 등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비타민D가 우을 감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보고 되었다.

 

 

또한 미국의 경우 혈액암의 숙주를 줄이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내 친구의 경우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었으나 치료를 위해 의료진은 비타민D만 먹으라고 권했다.

다른 약물은 먹지 않았다. 나 역시도 3년 동안 스테로이드인 소론도 정을 매일 달고 살았지만 비타민D를 복용하고 나서 약을 줄이기 시작했고 현재 스테로이드는 끊은 상태이다. 암환자인 나는 비타민D의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그런데 비타민D의 단위가 좀 헷갈릴 때도 있다. 1000 IU, 5000 IU, ug라는 단위도 있다.

오늘은 이 단위들을 정리해 보겠다.

IU는 (International Units)의 약자로 주로 약품, 백신, 비타민 등의 국제 표준 계량 단위이다.

하지만 헷갈리는 이유가 IU, mg, ug 등등으로 단위가 있기 때문이다.

1000mg = 1g 
1000ug(=mcg) = 1mg이다.

1000 단위로 곱하고 나눠주면 된다.

 

다시 비타민D로 돌아와서 1ug = 40IU이다. 따라서 1000IU의 비타민D는 25ug이고, 5000IU는 125ug이다.

 

 

비타민D 5000 IU 제품이고 5개월 분량이다. 가성비가 매우 좋다. 구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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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점점 비타민D의 결핍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비타민D를 햇빛을 통해 얻으려면 단순히 햇빛만 바라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다.
유리창을 통해서 햇빛을 봐도 안되고 긴팔이나, 모자 등도 자외선 흡수를 방해한다. 햇빛에 온전히 노출되어야 하는데 예전 농경 사회처럼 밖에서 일하는 것이 아닌 실내에서 일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쉽지 않은 미션이다.

따라서 비타민D가 충분치 못한 비율이 성인의 경우 70%가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D를 복용하기 전에는 본인의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비타민D가 30~100ng/ml가 적절한 수치인데 그 정도가 유지된다면 고용량의 비타민D보다는 적절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면 될 거 같고 만약 부족한 수치라면 고용량의 비타민D를 섭취해볼 만하다. (50ng/ml를 정상으로 보는 전문가도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본인 상태에 따라 의사 혹은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내 경험에 따르면 의사들은 비타민D에 대해 보수적이고 약사들은 오히려 개방적이다.

 

 

나도 비타민D 5000IU를 먹었는데 이것은 순전히 내 결정이었다. 비타민D를 먹게 된 이유는 지난번 이야기한 것처럼 미국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의 선물과 권유로 시작했었다.

그러고 비타민D를 그냥 먹기보다는 왜 먹어야 하는지가 궁금해서 검색을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대단한 결과를 찾을 수 있었다.

 

 

백혈병과 같이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을 한 환자와 같이 면역력을 낮추기 위해 스테로이드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에는 비타민D의 수치가 극심하게 낮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왜냐면 스테로이드가 비타민D의 생성이나 흡수를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그 결과를 보고  나는 '유레카'를 외쳤다. 그리고 나서 바로 나의 비타민D 수치를 검사했는데 생각보다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

대략 32ng/ml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 그리고 나는 꾸준히 5000IU 혹은 2,3000 IU를 꾸준히 복용했다. 1년 정도가 지났고 비타민D 수치 검사는 다시 받을 예정이다. 그 결과도 기록해보겠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1일 권장량은 400IU인데 이것은 매우 오래전부터 결정되어 온 기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2005년부터 비타민D에 대한 연구가 새롭게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5000~ 10000IU로 상향 조정하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2011년 미국 내분비학 협회에서는 병이 없이 건강한 사람은 5000 IU 병이 있는 사람은 하루 10000IU를 권장량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후 그에 대한 반박 이론이 나왔고 또 다른 이론도 나왔다. 결론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타민D 검사를 해서 자신의 수치를 알고 그에 따른 비타민D를 조절하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많은 결핍이라면 몇달동안은 5000 IU의 고용량으로 섭취한 후 정상치에서 유지를 하고 정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면서 유지를 하면된다.
물론 꾸준히 먹으면서도 비타민D 검사를 해주면 좋다. 비용은 2~3만원 대로 기억한다.

 

참고로 비타민을 소량으로 조절하고 싶은 분들께는 웨버 내추럴스 비타민D 1000IU를 추천드리고 싶다. 하루 복용량이 3 캡슐이라 각각 333IU이라서 조금씩 조절해서 섭취하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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