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이번 추경에서 윤석열 정부 사상 최대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소상공인 370만명에게 600만원 ~ 1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인데요.
3차 방역지원금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 (소상공인) | >>대상 확인 바로가기 |
금액 : 600 ~ 1000만원 | >>지원금 알아보기 |
관련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최소 600만원 손실 보전금 언제 받나?
https://www.news1.kr/articles/?4678316
손실보전금 빠르면 이달말부터 지급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2173500002?input=1195m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
이번 윤석열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은 기존의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소상공인, 소기업과 중기업 (매출액 10억 ~30억 약 7400개사) 등 37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금액?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손실보전금 액수인데요. 기존에 600만원 일괄지급은 아니지만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율을 참고하여 600만원에서 8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피해가 극심했던 여행업, 항공 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 50개 업종은 지원 금액이 더 큰데요.
위의 업종중 매출이 40% 이상 감소했거나 정부의 방역조치 대상이 되어 피해를 입었던 중기업은 7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안 신청 방법 내용 (3차 방역지원금)
참고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일정은 빠르면 5월 말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외의 지원금은?
소상공인 외에도 취약계층 긴급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자금도 꾸려졌습니다.
여기에는 저소득층, 특고, 택시기사, 예술인 등 이 포함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역보강, 예비비등의 예산이 세워져서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저소득 가구 227만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 (4인기준)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예정입니다. 또한 그밖에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저금리, 고정금리로 전환하거나, 미취업 대학생, 청년 등에게는 소액자금 대출등을 지원하는 금융지원계획도 수립되었습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특고) 프리랜서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법인택시, 전세 버스, 비공영제 노선 버스 포함 기사에게는 소득 안정자금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저소득 문화 예술인은 3만여명인데 활동 지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